▲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문병용 울주군지부장에게 시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농협울주군지부가 전국 최우수 군지부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18일 농협은행 본부강당에서 열린 201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관내 울주군지부(지부장 문병용)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은 전국 80여개 군지부 중 경영성과가 가장 우수한 1개 군지부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문병용 지부장은 “이번 전국 최우수 군지부 선정은 고객들이 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덕분에 이루어 진 것이다”며 “앞으로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 농업인과 고객,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