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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저소득층 모범아동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7-1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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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지적장애 아동 12명 및 보호자를 포함한 149명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저소득층 모범아동을 위해 동구청이 나섰다.

울산시동구청은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구아동위원협의회(회장 이상각)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모범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평소 나들이가 어려웠던 지적장애 아동 12명과 보호자를 포함 149명(아동 108, 보호자 11, 아동위원 30)이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경주 신라문화체험관에서 활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첨성대 등 유적지를 관람한 뒤 경주월드를 방문했다.

동구아동위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과 아동위원과의 일일 만남을 통해 지속적인 지도와 후원의 기회를 마련해 밝고 건강한 아동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상각 회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정서함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추진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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