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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울산시의회, 제163회 임시회 3차 본회의 개회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7-18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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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정보고 청취 및 조례 등 안건 처리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박영철)는 18일 오전 11시 제16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담당관 의사보고 후 의안 상정에 앞서 김종래 의원이 ‘올바른 의원상 정립’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서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 울산시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각각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시정보고에서 김기현 시장은 “제6대 광역시의회의 희망찬 출범과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을 120만 시민들과 더불어 축하하며,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 도시 울산’건설이 우리 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진입하고, 글로벌 산업거점 및 미래 세대를 위하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특히 ▲ 안전제일 으뜸 울산 ▲ 울산을 창조경제에 기반한 글로벌 산업거점 ▲ 서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공동체 ▲ 품격 있는 문화도시 울산 ▲ 최적의 도시 인프라, 매력 있는 울산 등을 울산의 재도약을 위한 시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복만 교육감은 앞으로 4년 동안 ‘깨끗하고 품격 높은 행복교육도시 울산‘의 실현을 위해 ▲ 공교육이 더욱 신뢰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최상위 학력을 안정적으로 정착 ▲ 체험과 실천중심이 창의․인성 교육을 강화 ▲ 안전한 교육환경,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 ▲ 꿈과 끼를 살려주는 진로직업 교육 실현 ▲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공동체 만들기 ▲ 청렴하고 신명나는 직장문화 조성 ▲ 행복교육도시 울산에 걸 맞는 최적의 교육인프라 구축 등 7개의 기본방향을 토대로 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추진키로 보고했다.

한편, 박영철 의장은 제3차 본회의 산회에 앞서 “오늘 보고된 주요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와 교육청의 계획된 업무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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