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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17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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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 실시하여 채용까지 연계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져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전주시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경진)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실버건강관리사 등 8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무료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참여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버건강관리사(24명), 기업맞춤사무원(20명), 탄소융합부품소재여성인력(20명), 급식조리사(24명), 창의력 수리과학지도사(24명), 전산회계전문가(24명), ITQ마스터(24명), 결혼이민여성 영어강사 양성과정(20명)으로 8개과정 180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 실시하여 채용까지 연계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구인업체 채용 담당자가 업체 소개와 근무환경, 복리후생, 급여 조건 등을 설명하며 취업희망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2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4층 민들레실에서 전주시 커뮤니티 강화사업 “실버건강관리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여 효사랑병원 등 4개업체가 현장 직접참여, 6개업체가 간접참여하여 11명이 현장에서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앞으로 기업맞춤 사무원(지난16일), ITQ마스터(지난 16일), 급식조리사(7·21일), 전산회계사무원(7·21일), 창의력수리과학지도사(8월 예정),결혼이민자 영어강사과정(8월예정) 등 과정별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주시 여성가족과 오영인 과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각자 능력과 특성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취업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수료자와 해당직종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 수료생들이 빠른시일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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