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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특화보증, 간편해진다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16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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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유동성 지원 특화보증 협약’ 체결…총 보증지원한도 50억원 규모로 개별 업체당 5,000만원까지 지원
▲ 경남은행 김성돈 본부장(왼쪽)과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찬우 이사장이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유동성 지원 특화보증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남은행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우)과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유동성 지원 특화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돈 본부장과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찬우 이사장은 16일 오후 울산신용보증재단에서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유동성 지원 특화보증 협약식’을 갖고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자금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유동성 지원 특화보증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총 보증지원한도 50억원 규모로 개별 업체당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울산자동차매매사업 조합원에 한하여 20억원 까지는 100% 전액보증서를 발급하고, 20억원 이상부터 50억원 이하는 부분보증서를 발급한다.
 
김성돈 본부장은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 유동성 지원 특화보증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대출상품은 SOHO파트너론으로 금리는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4% 초·중반대로 운용된다. 울산 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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