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봉사자 7명과 함께 50세대에 전달하고 있어
▲ 26일 동구여성봉사단과 청소년 봉사자 7명은 동구 화정동 일대 독거노인께 도시락을 배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동구여성봉사단(회장 김귀선)은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봉사자 7명과 함께 동구 화정동 일대 독거노인 50세대에 도시락 배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도시락배달은 동구여성봉사단 회원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나, 설 연휴를 맞아 봉사자 가운데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는 회원이 많아 배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청소년봉사자가 참여하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봉사자 김하나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려운 독거노인의 실상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