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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꿈이 쑥쑥"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14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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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전남 신안군 임자도 어린이들에게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체험·학습할 수 있는 기회 제공키로

▲ KT가 전남 신안군 임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선생님 멘토링을 진행한다.     © KT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KT가 섬마을 어린이에게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있는 임자초등학교와 임자남초등학교 학생 20명과 스웨덴·에티오피아·베트남·중국·일본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0명의 1대 1 결연을 맺어줬다고 14일 밝혔다.
 
자국어와 한국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이들 외국인 유학생은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화상교육 플랫폼 드림스쿨에서 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선생님(멘토)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일대일 외국어 수업을 지도하고 자신들의 나라에 대한 문화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될 전망이다.
 
이선주 KT CSV센터 상무는 "KT는 본업인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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