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남구 신복도서관이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남구 신복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울산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동화책 속 영어나라 ‘영어스토리텔링’ ▲ 오물조물 동물친구들 ‘쿠키 클레이’ ▲ 똑똑한 내 아이를 위한 ‘초등 창의글쓰기’ ▲ 호기심 자극·창의력 쑥쑥~! ▲ ‘어린이 창의마술’ ▲ 쌩~쌩~! 나만의 ‘부채 만들기’ ▲ 소방관아저씨가 알려주는 ‘어린이 소방예방교육’ 등이다.
수강은 울산거주 유아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단, 재료비 별도) 참여 가능하며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신복도서관 홈페이지(http://book.ulsannamgu.go.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