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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 행사 마련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1-25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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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사이공등 4개 분야 17개 행사 개최
울산시는 오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4개 분야 17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월 27일’은 1962년 울산공업센터 지정․공포일이며 ‘2월 3일’은 같은 해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날이다.

기념주간 주요 행사는 27일 ‘울산도약 제2선언문비 제막식’, ‘특별전 개막식’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 뮤지컬 ‘미스 사이공’ 등이 열린다.

29일에는 ‘울산 명장(名匠)의 전당 준공 제막식’이 울산박물관에서 열리며, 30일 전국 문학작품 공모전 시상식, 2월 1일 국제심포지엄, 2월 2일 울산공업센터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울산을 찾은 해외자매 우호도시 대표자와의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기념주간 마지막 날인 2월 3일에는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식이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중앙 및 지역인사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울산공업센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상징물’(작품명 : 회귀(回歸) 그리고 비상(飛上) 제막식이 울주군 언양읍 울산역에서 열린다.

이밖에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을 맞아 조국 근대화 현장투어, 울산경제 50년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 기념엽서 발행, 울산경제 50년 자료수집, 타임캡슐 매설 등의 기념사업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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