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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역사문화산책'진행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7-12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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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 초등학생 대상, 남도 음식과 풍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는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 남도 음식과 풍물을 배울 수 있는 ‘역사문화산책’이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가족을 동반한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에 두차례씩 진행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또 재료비는 한 가족(2인 기준)당 3만3,000원이다.

프로그램은 ‘맛나는 남도! 신나는 남도!’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민속 등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저학년은 1차(29~30일),  고학년은 2차(31일~8월1일)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첫째 날에는 남도의 대표적인 맛의 종류와 유래 등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자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게 ‘나만의 레시피북 만들기’를 진행하고 매작과를 만들어 본다.

둘째 날에는 참여자 모두 ‘남도의 풍류가’가 되어 보는 시간으로, 직접 장고를 만들어 연주해보고, 풍물놀이를 배우며 신명나는 남도의 멋을 만끽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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