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김성돈 본부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제1기 SMBA-KNB 금융ㆍ무역 아카데미 클래스 우수수료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남은행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난 10일 울산본부에서 ‘제 1기 SMBA-KNB 금융·무역 아카데미 클래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 1기 SMBA-KNB 금융·무역 아카데미 클래스 수료식에는 김성돈 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 박철용 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돈 본부장은 제 1기 SMBA-KNB 금융·무역 아카데미 클래스 수강자 61명 가운데 수료기준(8회 이상 수강)을 충족한 수료자 36명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김성돈 본부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설된 제 1기 SMBA-KNB 금융ㆍ무역 아카데미 클래스를 통해 수강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 1기 SMBA-KNB 금융ㆍ무역 아카데미 클래스 수강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강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8일 개강한 제 1기 SMBA-KNB 금융·무역 아카데미 클래스는 10주간 ▲ 경영관리(노무관리·세법·회계법 등) ▲ 무역실무(수출입실무·관세업무·환리스크관리업무 등) ▲ 금융상품(결제성대출·정책자금 활용 등) 등에 관한 교육이 매주 1회 진행됐다.
 
한편 오는 9월 개강 예정인 제 2기 SMBA-KNB 금융·무역 아카데미 클래스는 오는 21일부터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