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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양파 생산 농가 돕기 직거래 장터 개장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1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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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일까지 개최 서신동 지리산 빌딩 옆 도내기샘 공원 및 아중리 현대아파트 분수공원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전북 전주시는 10일 양파 생산 농가 돕기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서신동 지리산 빌딩 옆 도내기샘 공원과 아중리 현대아파트 분수공원에 '양파 팔아주기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전북지역 양파 작황 호조로 농가마다 생산비 조차 건지기 힘든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한 방안에서 마련됐다는 것이 시 측의 설명이다.

장터는 양파 이외에도 시중보다 30% 싼 저렴한 가격에 복숭아, 토마토 등 제철과일과 채소를 함께 판매한다.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직거래장터 운영이 가격하락으로 실의에 빠진 양파 재배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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