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대 울산광역시 북구의회가 제1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제6대 울산광역시 북구의회가 제1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북구청은 제6대 울산광역시 북구의회가 10일 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수선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148회 북구의회 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 보고, 지역구 현장활동, 울산광역시 북구 문화예술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울산광역시 북구 지하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다.

이날 윤치용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주요현안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강진희 부의장은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의 울산북구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안’을 상정해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