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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원스푸드 사업 확대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1-18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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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동 왕생로와 무거동대학가 주변 원스푸드 시범거리 선정
울산시 남구청은 18일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 재사용 않도록 하는 원스푸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2011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달동 번영로에 이어 올해는 달동 왕생로와 무거동대학가 주변을 원스푸드 시범거리로 선정해 음식문화 거리로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남구청은 이에 따라 실태조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원스푸드 시범거리에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거쳐 오는 2월까지 70여개 시범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소형, 복합 및 공동찬기와 각종 위생용품․소모품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또 원스푸드 시범거리 조성을 위한 캠페인 실시와 시범거리 업주 간담회를 통해 다른 업소들도 남은 음식을 재사용 않도록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원스푸드(ONCE Food)란 Once, Nice, Clean, Enjoy의 줄임말로써 “깨끗하고 간소한 상차림으로 딱 한번만 사용한 음식이 맛도 좋고 누구나 즐기길 원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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