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차,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08 14:23:00

기사수정
  • 수해지역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실시
▲ 현대자동차그룹.     © 울산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수해지역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수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변속기·각종 전자제어시스템 및 기타 전기장치 등을 점검해주고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등으로 입고, 안내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에서 수리를 받는 수해 피해차량에 대해서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단, 자차보험 미가입고객에 한해 300만원 한도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수리 고객에게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홈투홈 서비스와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수해차량 고객들이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차량 대체(신차) 구입시 그달 기본 판매조건에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빼준다.

한편, 수해지역 피해차량 지원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고객센터(현대차: 080-600-6000, 현대모비스: 1588-7278)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