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전북도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마을기업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내 마을기업 중 12개사가 60여 개 품목을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판매한다”며 “시식 등을 통한 홍보도 진행돼, 마을기업이 판로확대 기회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마을기업은 실오라기(협동조합)·(유)함해국·(사)자연가·농업회사법인 콩사랑(유)·선거웰빙푸드(영농조합법인)·서지마을(영농조합법인)·비봉우리콩두부·완주 마더쿠키·부안 백련(영농조합법인)·임실 남촌(영농조합법인)·오지 영농조합·두억마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