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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에 1억 5,200만원 전달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0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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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4일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금 1억5,200만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희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4일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금 1억5,200만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희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지난 2007년 1월 25일 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3월부터 기금 출연을 시작했다.

특히, 울산신용보증재단에는 2008년부터 해마다 전달하고 있는 기금이 10억 3,300만원으로 올해는 1억 5,200만원을 임의 출연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이번 기금 출연과 함께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에 앞장서는 지역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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