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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협동사회연대, 사회적경제장터 '쨈매' 운영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4-07-04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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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후 5시 전북도청 광장
▲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는 4일 오후 5시 전북도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장터 ‘쨈매’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는 4일 오후 5시 전북도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장터 ‘쨈매’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 측에 따르면, 쨈매는 ‘2014 전라북도 사회적 경제 한마당’의 주요 행사로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5개를 비롯해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5개, 사회적 기업 7개, 자활센터 19개 등 총 52개 기관이 참여한다.

쨈매 장터에서는 도내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의료생활협동조합의 건강 체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쨈매 장터에 참여하는 도민들은 미리 구입한 대체 화폐로 장터를 체험하고, 당일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쨈매 장터 본부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지난 3월 4일 창립한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는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전북지역개발협동조합, (사)지역농업연구원, (사)전북사회경제포럼, 전주YMCA, 전북의제21 등 도내 사회적 경제 분야의 유관기관들이 연대해 만든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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