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이 8월말까지 ‘KNB COOL SUMMER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 경남은행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하계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KNB COOL SUMMER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 현찰매매(여행자 수표 매도 포함)와 개인송금하면 최고 70%까지 우대한다. 여기에 신규지정 송금고객과 경남은행 로얄고객·최우수고객·우수고객이 환전하거나 송금하면 10% 추가 우대한다.
 
그 외 기타 통화는 현찰매매와 개인송금 모두 최고 50%까지 우대한다.
 
또 외국환거래은행 신규지정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에게는 환율우대와 함께 해외송금수수료 전액 면제혜택을 준다.
 
이외도 환전 또는 해외송금 실적이 미화환산 500불 이상 개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BC기프트카드(1등 1명), 5만원 상당의 BC기프트카드(2등 5명),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3등 70명), 필리핀 세부 뫼벤픽 리조트 3박 숙박권(행운상 1명) 등이 지급된다.
 
경남은행 김영호 외환사업부장은 “여름 기간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를 떠나거나 해외 체재비 등을 송금할 계획이라면 KNB COOL SUMMER 환전·송금 이벤트에 참여해 할인혜택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