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계동 외국인근로자 집 대상 장판.도배등 교체
▲ 동천로터리클럽은 지난 15일 호계동 외국인근로자 집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동천로터리클럽(회장 송동수)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전 북구 호계동 외국인근로자 집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는 얼마 전 화재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출신 근로자를 위해 장판과 도배 및 부엌도색과 전등을 교체했다.
동천로터리클럽은 지난 2010년 창립해, 여자축구부 지원을 비롯한, 시작장애인 및 저소득층 집수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