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560세대 400만원 상당 국민건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울산시 남구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1월부터 저소득가구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남구청은 올해 총 4,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매월 560세대에 400만원 상당의 국민건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로 보험료 부과금액이 월 1만원 미만 세대 중 만 65세이상 노인세대, 장애인세대, 한부모세대, 다자녀세대인 저소득가구 소액 납부자이다.
납부대상자와 납부액은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로부터 대상자 명단을 받아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