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행동.지식.생활습관 조절 등 스스로 변화 체크
울산시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이윤구)는 성인․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금연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지원 할 뿐만 아니라 금연행동․지식․생활습관 조절 등으로 스스로 변화를 체크하여 금연을 돕고 있다.
6개월간 총 9차 상담으로 진행되는 금연클리닉은, 직접방문 및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상담서비스가 제공되며, 6개월 금연에 성공한 경우 금연성공 기념품(1인당 1만원 이내)과 6개월 금연 성공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