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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음봉사회, 따뜻한 사랑의 떡국 대접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1-16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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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 70여명 초청 설날 맞이 떡국 대접 및 손 마사지 봉사
▲   야음봉사회는 지난 12일 관내 독거노인 70여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시 남구 야음장생포동 야음시장 상인으로 구성된 야음봉사회(회장 이장금)는 지난 12일 오후 야음시장 내 천둥식당에서 야음장생포동, 대현동, 달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70여 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설날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30여명의 자원봉사회원들이 자비로 마련한 자리이며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와 다과를 대접하고 손 마사지봉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장금 여성봉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솔선수범하고 사랑의 봉사를 아끼지 않는 야음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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