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층 20세대 백미 20kg, 20포 전해 이웃사랑 나눠
울산시 동구 남목2동 서부1차아파트부녀회는 13일 오후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백미 20kg, 20포를 전달했다.
서부1차아파트부녀회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연속으로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적십자회비 특별회비를 납부하였으며, 떡국판매 수익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부1차아파트부녀회는 “회원 모두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