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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중앙아시아 순방 일정 매듭…순방 '성과'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6-21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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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적 동반자 관계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과의 협력 심화·발전 전망…투르크메니스탄과는 호혜적 동반자 관계 증진키로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아슈하바트 시내 카펫 박물관을 방문한 뒤 중앙아시아 순방 일정을 모두 매듭짓고 귀국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심화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과는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증진키로 했다.

특히 순방 성과로는, 박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용량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신규 플랜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기업들의 진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반도에서 유럽까지 하나로 잇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한 전략적 공감대를 확인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귀국 이후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재가 문제를 놓고 집중적인 숙려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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