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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지지율 부정 평가 48%…긍정(43%) 첫 추월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6-2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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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 이유 '인사 문제' 지난주 20%에서 39%로 2배 가까이 상승…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영향 커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친일 역사관 논란이 가속되면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처음으로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친일 역사관 논란이 가속되면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처음으로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부정 평가(48%)가 긍정 평가(43%)보다 5%p 높게 드러났다고 21일 밝혔다.

부정 평가를 한 응답자가 지적한 이유로는 ‘인사 문제’가 지난주 20%에서 이번 주 39%로 2배 가까이 상승해 문창극 후보자의 영향이 컸음을 보여줬다.

한편, 정당별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2%, 새정치민주연합 31%,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이 각각 3%를 기록했으며 새누리당 지지도는 4주째 42%를 유지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1%p 상승해 6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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