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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항 국가어항 이용고도화 시범사업 선정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1-12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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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비 582억원 확보, 총 11개 사업 2016년 완료 계획
울산시 동구청은 12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기존 수산물 생산 위주의 어항 기능을 수산물 가공․유통, 관광․문화 기능을 겸한 ‘국가 어항 이용 고도화 시범사업’에 지난해 6월 ‘방어진 국가어항 기능 활성화 시범사업’(전국 4개소)을 신청,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 동구는 이에따라 국비 518억원을 확보했다. 울산시 동구는 총 582억원(국비 518억, 지방비 47억, 민자 17억) 등을 투입, 올해말까지 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 오는 2016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방어진 국가어항 기능 활성화 사업’은 총 11개 사업으로 농립수산식품부(5개), 울산시(6개) 등으로 구분,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사업은 세광중공업 앞 물량장 건설, 남방파제 신설, 급유부두 보수, 동진 소규모 선착장 조성, 돌제물양장 조성 등이다.

동구청은 방어진항 종합정비사업, 수산물 직매장 건립, 외국인 어선원 숙소건립, 방어진항 진입도로 개설, 수산물 가공공장 건립, 냉동공장 증축 등의 사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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