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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울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19일 폐회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6-19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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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대 울산광역시의회 '역사속으로’…19일 제162회 임시회 폐회를 끝으로 4년간 의정활동 마감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제5대 울산광역시의회가 19일 제162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이재현)는 19일 제162회 임시회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2차 본회의는 의정담당관의 의사보고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한 2014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18건의 안건에 대하여 상임위에서 의결한 대로 원안 가결했다.
 
이어 시장이 제출한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전자투표 진행으로 가결했으며, 교육감이 제출한 '울산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안전행정부의 지침에 따라 심의보류 했다.

이날 임시회는 김진영 의원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라는 5분 자유발언으로 마무리됐다. 김 의원은 자동차박물관이 차질 없이 울산에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도와 울산택시업계의 부실과 부정, 탈법과 불법을 지적하는 진상조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의장 직무대리 이재현 부의장은 산회선포에 앞서 “지난 4년간 진정한 시민의 봉사자로서 120만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5대 의회의 성과와 결실을 밑거름으로 다음 달 출범하는 6대 의회는 더욱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4 지방선거 후 구성된 제6대 시의회는 오는 7월 8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거쳐 7월 9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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