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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박물관, 17일부터 엿새간 '임시 휴관'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6-09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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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곡박물관, 17일부터 22일까지 임시 휴관…개관 5주년 맞아 상설전시실 전시물 유물 중심으로 대대적 개편 위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이 17일부터 22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 휴관은 오는 24일로 개관 5주년을 맞는 울산대곡박물관이 전시 수준을 높이기 위해, 또 개관 당시의 낡은 모형을 철거하고 유물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9월 초부터는 변화된 상설전시실에서 대곡천 유역 역사문화와 서부 울산 지역 문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환경 개선공사는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지만,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물을 전시하면서 24일부터 다시 문을 열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울산박물관은 설명했다.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도 그대로 진행한다.

한편,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울산대곡박물관은 규모는 작지만 최근 차별화된 특별전을 개최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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