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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부족한 여가시간, 기업 자발적 노력 필요"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6-08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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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 동호회 활동과 자기계발 지원 등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발전연구원은 8일 근로자들의 부족한 여가시간 보충을 위해 사내 동호회 활동과 자기계발 지원 등 기업의 자발적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간당 임금을 높여 초과근무시간을 줄이고 고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요구된다는 것이 울산발전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울산발전연구원 관계자는 “기업들은 근로자들이 짧은 여가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내 동호회 활성화와 봉사활동 등을 적극 권장하고,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외에도 탄력근무제, 집중휴가제 등을 기업 내부 여건에 맞게 적용시켜 직원들이 여가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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