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원순, 진도 팽목항 방문…'서울시 차원' 지원 약속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6-07 10:13:00

기사수정
  • 지난 6일 오후 11시쯤 부인 강난희 씨, 친척 1명과 함께 진도 실내체육관 찾아…"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에게 '서울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에게 '서울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7일 진도 현장 관계자는 "박 시장은 오후 11시쯤 부인 강난희 씨, 친척 1명과 함께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3시간 동안 피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팽목항에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다. 서울시 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물품 지원과 평일 자원봉사를 약속한다”며 현장에 파견된 서울시 직원들에게 피해 가족들과 협의해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달 지방선거 출마선언 하루 전에도 진도를 찾아 피해 가족들을 위로한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