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재난관련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12일까지 4개조(10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경보사이렌(54개소), 재난관측 장비(CCTV 27개소), 강수량측정시스템(19개소)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은 장비별 작동상태, 비상전원 및 선로상태, 데이터 전송 상태 등이다.
또, 시는 설 연휴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