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시·군 일자리창출 부서에서 접수
[울산뉴스투데이 = 이상하 기자] 경남도는 4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추가 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 참가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건비가 지원된다. 또한, 사업개발비 등 기업에서 필요한 시설과 장비 비용을 지원받는다.
공모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시·군 일자리창출 부서에서 접수를 받는다.
경남도청 관계자는 "자세한 공모계획은 오는 5일 경남도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오는 12일 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며 "이번 2차 공모사업은 오는 8월 중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경상남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