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기 대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중점 자체정비의 달로 지정
▲ 포항 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자체정비 © 포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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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우수기 대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5월을 중점 자체정비의 달로 지정한 뒤 공영주차장을 정비해 10%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자체정비 활동은 그동안 외주 전문업체를 통해 시행하던 배수로 설치, 펜스 설치, 표지판 부착 등 다소 전문적인 공사를 자체 경력직원을 활용한 공사팀을 구성해 추진했다고 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의 안전관리와 예산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자체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