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제10회 울산쇠부리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 31일 개최
▲ 북구청은 지난 31일 오전 10시 북구문예회관 공연장에서 박종해 추진위원장, 자원봉사자 및 행사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울산쇠부리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 울산 북구청 | |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 북구청은 지난 31일 오전 10시 북구문예회관 공연장에서 박종해 추진위원장, 자원봉사자 및 행사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울산쇠부리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올해 쇠부리축제 개요에 관한 설명과 자원봉사자 교육이 이어졌다. 또,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중부소방서 소방대원이 직접 심폐소생술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쇠부리축제 자원봉사단은 발대식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 외에 100여 명이 더 지원해 총 300여 명으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행사지원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두드림! DO! DREAM!" 제10회 울산쇠부리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산업의 두드樂! 쇠부리 울림으로!’ 란 주제로 북구청 광장과 북구문예회관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