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김천시에서 임산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김천시가 임산부의 태교와 건강한 분만을 위해 실시하는 임산부 요가명상교실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4월 요가명상교실에 이어 오는 6월에 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요가명상교실은 한국요가협회의 『임산부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요가의 호흡법과 명상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교감을 높여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하도록 돕기 위해 개설된다고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김천시에서 임산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임산부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