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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현장행정 실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5-30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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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주지사, 민선 5기 마무리 차원에서 중소기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등 환담회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전라북도 김완주 지사는 민선5기를 마무리하면서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청취 및 기업인의 의지를 함양코자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이강수 고창 군수, 김용만 민생일자리본부장, Buy전북 인증기업 임원진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신림면에 위치한 참바다 영어조합법인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환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김완주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가 인정한 대표 상품이기에 홍보, 특판 등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판로와 매출 증대를 위해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주력상품으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참바다 영어조합법인 김종학 대표는 회사 소개 및 홈쇼핑 사업에 대한 비법을 공개하였고, (유)참본 양해준 대표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관공서나 공공기관에 황진이주를 많이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친환경 콩나물 생산 업체인 전주콩나물(영) 양동혁 대표는 회사가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와 성장 동력에 대한 내용의 인사말을 했으며, 보리를 생산하는 ㈜청맥 김재주 대표가 “신제품 보리커피를 알리기 위해 한옥마을 전라북도 우수상품관에 입점하고, 오는 6월 6일부터 3일간 시음·시식 특판전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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