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지난 29일 청소년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기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커리어멘토’ 위촉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지난 29일 청소년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기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커리어멘토’ 위촉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커리어멘토’는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탐색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울산지역의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촉된 멘토는 스포츠, 응급구조, 기상예보, 디자이너, 보컬, 건축, 재무설계, 요리, 방송, 등의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이루어졌다.

한편,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집을 진행해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청소년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052-716-131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