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월평중학교 2학년 학생 대상… ‘job&joy 학교연계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29일 월평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job&joy 학교연계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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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29일 월평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job&joy 학교연계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있어 전문가와 직접 만나는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측에 따르면, 이날 247명의 학생들과 13개 직업군의 전문가멘토가 만나 생생한 현장의 스토리와 직업에 대한 조언과 체험과정을 통해 열띤 진로탐색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마당극단 결’의 TIE진로연극체험을 위한 공연도 펼쳐져 풍성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것이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측의 설명이다.
한편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15개 이상의 학교와 연계해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052-716-131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