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송동주민자치위원회, 출생신고시 출생축하 통장 이달부터 증정
울산시 동구 대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원대)는 지역 금융기관인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오연)의 후원을 받아 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하는 신생아에게 3만원이 든 출생축하 통장을 이달부터 증정한다.
올해 아이를 낳은 대송동 주민은 출생신고시 신청서를 작성해서 한마음금고에 제출하면 된다.
대송동 주민센터는 이번 시업을 통해 올 한해동안 약 180명에 540만원 정도 지원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마음새마을금고 정오연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사업추진을 위해 도와주신 대송동주민센터와 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