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문화예술주간기념행사 '패션디자이너가 좋은 이유 17가지' 전문가 특강 및 '패션 브로치 만들기' 체험행사
▲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지난 24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계문화예술주간기념행사로 ‘패션디자이너가 좋은 이유 17가지’ 전문가 특강과 ‘패션 브로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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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지난 24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계문화예술주간기념행사로 ‘패션디자이너가 좋은 이유 17가지’ 전문가 특강과 ‘패션 브로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 울산대학교 강사인 임송규 강사가 청소년 패션 멘토를 맡아 패션의 변천사를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설명했다.
임송규 강사는 “패션을 소비하는데 있어서도 건강한 사고가 필요하며 패션창조의 흐름은 과학과 밀접하게 결합돼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데님과 티셔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리폼과 디자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변행사로는 ‘패션 브로치 만들기’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작품활동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2014 꿈다락 토요학교는 패션에 이어 내달 중순부터 음악, 미디어와 관련한 진로탐색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