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연보호 울산동구협의회,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사업 실시
  • 조현주 기자
  • 등록 2014-05-20 13:11:00

기사수정
  • 주전천과 일대 도로변 중심으로 서식하는 가시박, 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자연보호 울산광역시 동구협의회(회장 차종국)는 20일 오전 10시 고유 자생식물 보호를 위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자연보호 동구협의회 회원 80여명은 주전천과 일대 도로변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가시박, 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차종국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식물을 제거하여 우리나라 고유 자생식물을 보호할 뿐 아니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동구 주민의 친근한 휴식처인 주전천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보호 울산광역시 동구협의회는 보다 효과적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올 하반기에도 제거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