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 오후 2시 동구 주전 쇠평어린이공원…'공존-가족' 주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 동구청소년기관연합(운영기관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동구 주전 쇠평어린이공원에서 '공존-가족'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공존-가족'은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이 가족 부모 또는 스승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보고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이 포함된 4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30가족은 인터넷 홈페이지 남목청소년문화의집(www.nammok.or.kr)을 통해 선착순 모집중이며, 10가족은 현장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