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현주 기자] 울산시동구청은 ‘5월 동구민 교양강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양강좌는 여행가이자 국제 구호 전문가인 한비야 씨가 나와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그동안 여러나라를 방문해 여행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강좌는 기존 5월 21일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강사 측의 사정으로 오는 22일로 변경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유명강사를 초빙해 수준높은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월 구민교양강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