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누리당 울산시당, 12일 공천장 수여식 개최…필승 결의 다져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5-13 08:16:00

기사수정
  • 공천장 수여식 및 필승결의를 위한 확대당직자 회의 12일 개최 “안전울산! 행복울산! 함께 뛰겠습니다”

▲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12일 공천장 수여식과 함께 확대당직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 유일의 4선 의원이자 친박계 좌장격인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왼쪽에서 네 번째)와 김기현 시장후보(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 새누리당 울산시당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채익)은 12일 오후 3시 시당강당에서 제6회 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장 수여식과 확대당직자 회의를 개최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오늘 회의를 통해 후보자 전원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시민들에게 열심히 봉사하면서 땀을 닦으라는 뜻으로 수건을, 그리고 어려운 대한민국을 사랑하자는 뜻에서 태극문양 뱃지를 수여했다.
 
후보자를 대표해서 김기현 시장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힘든 시기다. 국민모두가 슬퍼하고 있고 노여워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한다.”며“여기 계신 후보자가 모두 함께 노력해서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4년을 위한 선거가 아니라 4년을 기반으로 향후 울산의 40년이 달린 선거다. 모두 힘을 모아서 시민여러분께 답을 드릴수 있는 정당, 책임지는 정당은 새누리당 뿐임을 말씀드리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성민 중구청장은 “시민여러분의 뜻으로 새누리당의 당원동지 여러분의 뜻으로 부족함이 많은 우리가 후보자로 선택됐다”고 말하고 “당원동지와 시민여러분들을 위해 방방곡곡을 발로 뛰며 시민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후보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행사에는 이채익 시당위원장, 정갑윤, 강길부, 박대동 국회의원, 김기현 시장후보를 비롯한 80명의 후보자와 시당 운영위원, 당협운영위원 100여 명이 함께하여 축하하고 응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