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청, 오는 2월까지 유흥업소 집중 단속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1-04 14:54:00

기사수정
  • 전력소모 많은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노래방 등 네온사인 점등 대해 단속 강화
 울산시 북구청은 오는 2월까지 동절기 에너지절약을 위해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전력난을 고려해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 및 에너지 절약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지난 12월 15일부터 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홍보 및 단속을 벌이고 있다.

특히,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진장 및 명촌동 일대에서 전력소모가 많은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노래방 등의 네온사인 점등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주1회 이상 점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어느해 보다 전력수급상황이 어려운 만큼 기업체뿐 아니라 주민들도 불필요한 전원 스위치 뽑기와 실내온도 줄이기, 내복입기 등의 일상생활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