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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성수식품 판매업소 및 제조․가공업소 특별점검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2-01-04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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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4일부터 7일간 연인원 60명 투입

설 명절 대비 제수용 식품 등 성수식품에 대한 합동점검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4일부터 12일까지 시,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합동으로 연인원 60명을 투입하여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판매업소 및 제조․가공업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으로는 다류, 한과류, 떡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건강기능식품, 제사음식인터넷 판매업소 등 성수식품 판매업소 및 제조․가공업소 57개소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 다류, 두부류, 떡류, 식용유지류, 한과류, 만두류, 어육살, 어묵, 어육가공품, 당면, 주류와 사과, 배, 고사리, 콩나물, 숙주나물, 시금치, 밤, 대추, 깐도라지, 깐연근, 깐우영, 굴비, 민어, 도미 등 30여 건 수거검사도 병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 및 무표시 식품 제조․판매행위,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 또는 판매행위, 원재료 표시관리 적정성 여부, 생산 및 작업기록에 관한서류, 원료의 입고․출고 적정사용 여부, 자가 품질검사 적정성여부, 식품보관기준 및 기타 개인위생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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