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염포지역 보육시설원장 모임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백만원 전달
▲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3일 북구청을 찾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북구 양정․염포지역 보육시설원장들의 모임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3일 오전 북구청을 찾아 저소득층 자녀의 장학금으로 백만원을 윤종오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2008년 모임을 결성해, 매월 정기적으로 공동생활가정 한 곳에 1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