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등학생 50명 참여, 도서정리 등 다양한 활동 펼칠 예정
▲ 3일 울산 북구 중앙도서관은 청소년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북구 중앙도서관은 3일 오전 세미나실에서 겨울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청소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2월말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지역 중.고등학생 5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도서정리 및 시설 안내,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