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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 풍랑주의보 내려진 가운데 표류선박 구조 중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1-02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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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기 고장 표류중인 201창대호(속초선적,29톤,채낚기,승선원 3명) 구조
2일 오전 0시15분경 간절곶 동방 약 85km 해상에서 발전기 고장으로 표류중인 201창대호 속초선적, 29톤, 채낚기, 승선원 3명을 울산해양경찰서는 구조 후 정자항으로 예인중이다.

창대호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감포항에서 출항하여 간절곶 동방 항해중 발전기 고장으로 시동 및 통신이 불가 주변 어선에 구조요청 하였다.

주변어선의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사고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000톤급 경비함을 급파하여 4~5m의 높은 파도속에 창대호를 2일 10시05분경 무사히 구조한 후 오후 7시께 정자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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